아카이브

청소년이 미래다!

프로젝트이름
청소년이 미래다
모둠명
청소년이 미래다
모둠소개

팀의 구성원은 지역 내에 있는 중학교 학생으로 한울타리에서 발행하는 기자단으로 활동했거나 현재 활동 중인 학생이다. 멘토는 한울타리 대표로 신문 발행과 관련하여 기자 수업 및 편집, 발행을 담당하고 있으며,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하고 있다.

활동배경

– 도시와 농촌의 중간형태로 노인복지에 비해 청소년이나 어린이를 위한 복지가 현저히 부족함 : 노인과 청소년(어린이 포함) 인구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 등 노인시설이 54개인데 비해 청소년 시설 없음
–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청소년(어린이 포함)을 위한 공익 프로그램 없음
– 청소년 문화시설 및 문화 생활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 없음
– 통학로를 포함하여 청소년이 위험에 노출될 만한 환경이 산재해있음
– 기관단체 등 어른의 청소년(어린이 포함) 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음
– 방과 후 또는 방학 중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과 장소 등이 없음

활동목표

– 도시와 농촌의 중간 형태로 노인복지에 비해 청소년이나 어린이를 위한 복지가 현저히 부족함 : 노인과 청소년(어린이 포함)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진행으로 복지 나눔 요구 : 노인과 청소년(어린이 포함) 인구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 등 노인시설이 54개인데 비해 청소년 시설 없음 : 경로당 등 노인시설을 시간을 나누어 청소년에게 할애할 수 있는 마련 촉구
–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청소년(어린이 포함)을 위한 공익 프로그램 없음 : 열악한 교육환경에 있는 청소년(어린이 포함)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
– 청소년 문화시설 및 문화 생활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 없음 : 문화 활동 프로그램 진행으로 참여 기회 제공
– 통학로를 포함하여 청소년이 위험에 노출될 만한 환경이 산재해있음
– 기관단체 등 어른의 청소년(어린이 포함)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음 : 학부모를 포함한 어른들과 함께 통학로 등 위험요소가 산재해 있는 공간 등을 방문하여 문제점 해결을 위한 단체장과 함께하는 토론회 개최 – 방과 후 또는 방학 중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과 장소 등이 없음 : 방학 중 탐방 프로그램 진행으로 문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활동내용

–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진로 체험 : 마을 선생님과 함께하는 진로체험으로 각자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엇으며, 특히 가까이에 있어서 시간 등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다.

  • 공연 관람 : 문화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의 뮤지컬과 연극 관람으로 영화가 아닌 다른 문화양식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횟수는 적었지만 문화적 소양을 기르기 위한 준비단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음
  • 도의원, 시의원과의 간담회 : 지역의 어른들을 만나 청소년의 필요한 부분을 직접 이야기하는 기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민주시민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시간이 되었음
  • 회의 진행 : 자발적 회의 진행으로 민주적 토론을 직접 경험하고 타협과 협의에 대하여 배우는 기회가 되었음
  • 행사 참여 : 단순 참가자가 아닌 주도적 참여자로 활동하면서 기획과 예산 사용 등에 대하여 경험하게 되었고 이후 학급이나 학교에서 학생자치회 활동에 도움이 되었음
활동성과

1) 우리의 작은변화
활동에 참여한 팀원들이 모두 진로 관련 다양한 체험을 통해 본인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도의회에서 도의원, 시의원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청소년으로서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자신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여러 회 진행한 회의에서 서로 갈등을 해소하고 타협해 가는 과정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비영리단체에서 진행하는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아이템 선정부터 준비, 실행단계까지 함께하면서 좀 더 성장하고 청소년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2) 우리가 만든 작은변화

지역 내 의원들과의 만남에서 청소년들이 질의한 내용을 들으면서 우리 지역의 청소년에게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가져왔고, 향후 지역에서 청소년의 활동에 더많은 지원을 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음

이번 <청소년이미래다> 팀의 활동이 청주교육지원청 <꿈자람동아리> 활동에서 우수한 사례로 발표하여 다른 청소년 활동에 선한 영향을 주었다.

청소년이 함께하는 축제를 보신 읍장님이 지역의 <한마음축제>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것이 필요함을 느끼고 축제에 포함시키고자 하였다. 하지만 주민자치위원회의 거부로 실행되지는 못했지만 지역 단체장의 인식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