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청소년활동가 사회참여 동아리

프로젝트이름
청소년활동가 사회참여 동아리
모둠명
인블룸
모둠소개

<인블룸>은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활동가그룹이다. 안산시를 ‘희망이 회복된 사회’로 만들기 위해 2017년 결성되었다. 이들은 청소년이나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캠페인을 한다. 시민단체 <기부이펙트>가 이들의 활동을 돕고 있다.

 

활동배경

세월호 이후 사회문제, 위안부 문제, 소통의 문제, 18세 참정권, 동네 주민간의 다툼, 학교 내 소통 창구의 부재, 특성화고 실습현장의 열악하고 부당한 처사, 입시 스트레스, 비용 문제로 인한 기회의 박탈, 대학입시의 빈부격차… <인블룸> 멤버들이 해결하고 싶은 사회문제이다. 우리가 이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리고 왜 이 문제로 인해 내 마음이 불편해졌는지도 확실치 않다. 그렇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접근해보려고 한다. 모두의 마음이 모아지는 2가지 주제를 정하는 것부터 문제 인식, 해결방안 모색, 행동으로 옮기기까지, 문제에 ‘공감’하는 우리가 있다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갈 수 있다고 믿는다.

활동목표

희망이 회복된 사회 만들기

활동내용

멤버들은 매주 정기회의, 사회적기업가 인터뷰 등을 통해 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했다. 상반기에는 청소년 참정권 보장, 하반기에는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을 활동주제로 정하고, 서울과 안산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캠페인, 플래시몹 등을 4회 진행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플래시몹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제작했다.

청소년 참정권 보장 캠페인 

  • 청소년 참정권 캠페인 및 자유발언대 <Get it Vote> 진행
  • 청소년 참정권 플래쉬몹 진행: 근현대사 역사적 상황에서의 청소년의 정치참여와 결과를 통해 청소년의 정치참여에 대한 필요성의 메시지를 담은 플래쉬몹 진행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 캠페인

  •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 캠페인 진행: 몰래카메라 색출 도구 제작 및 배포, 몰카방지 스티커 배부, 몰래카메라 색출 체험 부스 운영 등
  •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 플래쉬몹: 일상 속 몰래카메라범죄가 어떻게 일어나는지에 대한 정보전달과 누구든 피해자 혹은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은 플래쉬몹 진행

활동성과

<인블룸>의 활동은 시민들이 해당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인식을 전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실제 안산시는 이들의 활동 이후 공공장소에 몰카 범죄 예방 스티커를 배포하기도 했다. 한편 멤버들은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고민하게 되었다. 이전에는 주변의 문제를 인식해도 바쁘다는 핑계로 그냥 넘어가거나 누군가 해결해주기를 바랐지만, 지금은 자신이 문제 해결의 주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작은변화

  • 캠페인과 플래쉬몹 활동을 통해 더욱 친화력이 깊어진 것 같고, 서로서로에게 잘 대해주고 서로에 대해 더 잘 알아봄으로서 각자의 대인관계가 깊어진 것 같다.
  • ‘청소년 참정권’이나 ‘몰카’에 관심이 없던 친구들이 사회적 문제에 보다 많은 관심이 생긴 것 같다. 그리고 그러한 사회적 문제에 어떻게 다가갈지,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 처음엔 회의도 버벅이고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직접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내 의견을 마음껏 내고 그 의견이 활동에 많이 반영되는 것을 보며, 스스로 많이 성장했음을 느꼈다. 처음 활동 때는 활동을 빨리 끝내려는 마음이 컸다면, 마지막 활동 때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활동의 의미와 의의를 많이 보여주려는 열정이 더 컸다.
  • 매주 모둠원들과 특정한 주제로 연구하고 생각을 공유하며 같이 목표를 설정하는 과정을 통해 단합이 무엇인지, 리더십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공동체의 소중함과 공동체에서 개개인의 행동과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많은 시너지효과를 만드는지 배웠습니다.
  • <인블룸>에서 활동하기 전에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점에 관심을 가질 기회도 없었고 그런 일들이 귀에 들어와도 그냥 스쳐 지나갈 뿐이었다. 하지만 활동을 시작한 후 사소한 문제들에도 큰 관심이 생겼고 스쳐 지나가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되었다. 지역사회의 무슨 문제가 있는지도 잘 몰랐던 내가 사소한 문제들 하나하나 의문점을 가지고 깊게 생각하게 되었다.
  • 우선, <인블룸> 활동을 통해 가장 중요한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저 이슈가 있을 때 마냥 지나쳤다면 관심을 갖고 한 번 더 찾아보게 되었다. 어떤 문제를 접하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해결하려 하거나 알리려고 했다. 모르는 사람과 소통도 잘 하게 되었고 사람들이 마냥 지나쳤을 문제를 알리다보니 ‘용기’도 생기게 되었다. 이런 작은 영향을 기반으로 다른 선행도 하게 되었다.
  • 처음 활동을 시작할 때는 멤버들과 서로 어색한지라 아이디어도 잘 내지 못하고 서로 눈치만 보았다. 그러나 함께 많은 시행착오를 겪다보니 이제는 서로 의지하며 아이디어, 피드백 등 많은 의견을 주고받게 되었다. 이제는 서로 먼저 제안하고 생각해주는 그런 태도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 안 보던 뉴스를 자주 보게 되고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좀 더 귀 기울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해서 조금 더 책임감이 생겼다.
  • 처음에는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못했던 친구들도 점점 이야기를 하게 되고, <인블룸> 내에서도 자발적인 친구들이 늘었습니다.
  •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그리고 그걸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하는지 잘은 아니겠지만 조금이라도 알 수 있는 능력이 생긴 것 같다.
  • 우리 <인블룸> 친구들에게 자신감과 웃음이 생긴 것 같다. 처음 활동에는 망설이던 친구들이 거듭할수록 자신 있고 두려움 없이 행하는 모습이 좋았다. 상상력? 생각? 아이디어가 풍부해진 거 같다. 활동에 무엇을 할지 무엇이 필요할지 등 많은 것을 생각하고 고려하다보니 갈수록 아이디어도 많아지고 생각이 깊어진 것 같다. 사회에 좀 더 관심이 생기고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변화가 생긴 것 같다.

 

우리가 만든 작은변화

  • 학교 친구들과 또는 우리의 활동을 보신 많은 시민들에게 <인블룸>의 활동이 굉장히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생각한다.
  • 417명의 시민들에게 ‘청소년 참정권’, ‘몰카’ 문제를 알리고, 많은 이야기를 함께 나눈 것 같습니다. 우리의 목소리로 ‘몰카 점검’이 생겨났고 보다 따뜻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 우리가 청소년 대표로서 네트워크 회의에 참석하여 청소년 참정권에 대한 많은 의견을 제시했는데 그 의견이 많은 호응을 받았고 많은 어른들이 관심을 가졌다. 몰래카메라에 대해서는 두 가지 방식의 활동을 진행했는데, 우리의 활동을 보거나 참여해 주신 시민들이 활동에 대해 질문하고 응원해주셨다. 또 학교 친구들이 몰래카메라에 대해 관심을 갖고 많이 질문해 주었다.
  • 1년이라는 기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활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멤버들과 힘듦, 뿌듯함, 행복의 감정을 공유했고 어려운 일을 이겨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함께’의 소중함을 배웠고, 이 배움은 학교, 마을, 가족 등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가족과 친구들이 내가 <인블룸>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궁금해 하며 큰 관심을 주었다. 주위 친구들이 <인블룸>이 어떤 활동을 하는 동아리냐며 물어보고, <인블룸>처럼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 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문제점들도 궁금해하며 같이 의논도 해주었다. 또한 우연일지 모르지만 안산시에 건의했던 몰래카메라 방지 스티커가 안산시 화장실 곳곳에 새로 붙여지기도 했다.
  • 학교 친구들이 우리가 다루었던 사회문제에 대해 알게 되었다. 평소 설문조사나 활동이 있을 때 친구들에게 부탁하거나 알리니까 친구들 역시 문제를 알고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몰래카메라에 관한 활동을 할 때 ‘청소년 네트워크 회의’에 가서 안건으로 몰래카메라 주기적 감시 확인을 해달라고 의견을 내었는데 실제로 공공장소(화장실)에 확인한다는 내용이 부착되었다.
  • 아주 조금일지 몰라도 우리의 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18세 참정권, 몰카 등 사소한 인식이 생긴 것 같다.
  • 친구들의 학교에 몰카 방지 점검을 정기적으로 한다는 제도가 생겼다고 한다.
  • 우리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플래시몹 활동을 할 때 지켜보는 사람, 질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었다.
  • 몰래카메라 범죄, 청소년 참정권에 대해 활동했는데, 실제로 우리 학교에선 우리가 활동한 것을 우연히 보았는지 몰카, 청소년 참정권에 대해 갑자기 토론을 하며 관심을 가졌다.
  • 학교나 마을에서 우리가 제작한 스티커 등 캠페인 때 나누어 주었던 것들이 계속 보였다. 우리의 활동이 작게나마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 좋았다. 참정권 연령 하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사회문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준 활동이었던 것 같다.
활동결과물

인블룸 – 청소년 참정권 플래시몹

인블룸 –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 플래시몹

인블룸 – 2018 인블룸 활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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