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경남대학교 환경주간 [모여봐요 경남대숲]

프로젝트이름
경남대학교 환경주간 [모여봐요 경남대숲]
모둠명
경남대학교 환경소모임 멸종
모둠소개

경남대학교 재학생 5명으로 구성된 팀. 지역의 대학과 도시에는 청년 환경활동가가 전무하고, 관심이 있더라도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없다. 또래들과 환경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싶었던 멤버들은 <멸종>을 결성했다. 팀 미션은 지역의 환경 문제를 환기시키고, 청소년, 청년뿐만 아니라 실제로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활동배경

저는 낚시를 좋아해서 친구와 낚시를 하러 갔는데 물고기는 보이지 않고 공장만 있을 뿐 이였습니다. 알고보니 마산앞 바다 뿐만 아니라 창원 지역은 공단도시로서의 문제는 빈번했다. 학교를 다니며 살아갈 공간이 이렇게 오염되어있어 문제의식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런 문제의식은 나만 있는 것이 아니였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 환경문제를 여러사람들과 함께 얘기 해보고, 문제의식을 나누기 위해 경남대 환경주간을 기획하게 되었다.

활동목표

경남대학교 환경주간 개최를 통해 경남대학교 학생들과 지역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인다.

활동내용

기획사업 ‘경남대학교 환경주간’을 중심으로 일상사업을 계획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기획사업을 축소하고, 일상사업을 확대될 수밖에 없었다. 독서모임, 지역 환경전문가 초청 강연, 세계 환경의 날 기념 내맘대로 토론회 등 꾸준한 일상사업과 교육사업 그리고 연대활동을 정리하고, 홍보하는 <멸종 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올해 <멸종>과 함께 했던 단체들과 소통장을 만들었다.

활동성과

우리의 작은변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와 내부역랑이 훨씬 나아졌다.

우리가 만든 작은변화

경남대학교에서 경남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게 되어 시민과 더 가까이, 지역과 더 가까이 가야한다는 우리의 목적을 달성했다. 특히 시민들과 지역 언론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고, 지역의 시민단체들도 청소년-청년들의 목소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