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나눔을 그리는 네 친구들

프로젝트이름
나눔을 그리는 네 친구들
모둠명
나눔을그리다
모둠소개

나눔을그리다는 서로 같은 ‘파티시엘’ 이라는 꿈을 갖고 모여 제과 제빵 분야의 실력을 더 키우기 위해서 동아리를 만들었는데 우연히 재능 기부를 하는 뜻깊은 방송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나눔을 그리다’도 자기 자신의 이익보다는 나의 재능을 살려서 우리 지역의 다른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나눔을 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이 진행하는 기부 봉사활동에 대해 찾아보았지만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기부를 하는 봉사활동이 많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나눔을 그리다’에서 우리가 잘하는 제과·제빵 활용하여 청소년 기부문화 만들기 프로젝트를 해보면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 같아 지금의 ‘나눔을 그리다’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활동배경

기부는 누구나 언제든지 무엇이든 얼마든지 당연하게 자신의 소신대로 할 수 있는 건데 저희가 보기에는 기부는 주로 유명한 사업가, 연예인들이 주로 돈으로 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똑같이 기부를 했지만 누구는 1억을 기부를 했는데, 누구는 100만원을 기부했다는 이유만으로 질타를 받은 사건도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기부를 생각할 때 돈으로 많이 기부해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눔을 그리다’는 기부를 생각할 때 많은 사람들이 기부는 누구나 언제든지 돈이 아니어도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를 할 수 있고 청소년들도 돈이 없어도 충분히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기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부는 양이 아니라 기부를 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의 기부에 대한 생각이 변화할 수 있도록 ‘나눔을 그리다’의 나눔과 기부활동을 열심히 할 것입니다.

활동목표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기부문화 활성화와 각자가 가진 재능으로 기부하는 것이 지역에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청소년 재능기부문화를 지역에 알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활동내용

활동계획부터 홍보포스터 만들기, 예산집행, 참가자 모집. 레시피 짜기 등 많은 것들을 구성원들이 직접 맡아서 해보다보니 활동초기에는 미숙한 점이 많아서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구성하고 진행하면서 서로서로 도움을 주고받고 배우면서 어색했던 초기에 활동보다 단합력과 리더십이 더욱 발전했습니다.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사람들 앞에 서서 진행하면서 처음에는 떨리고 긴장도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감도 붙고 진행능력도 늘어가며 우리가 주체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기동물을 위한 수제간식 제작 기부활동 우리를 소중히 생각해주세요’>

  •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반려동물 수제간식을 만들고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반려동물을 위한 수제간식 만들기 위해 반려동물의 알레르기 반응을 고려해서 수제간식 레시피를 만들었습니다. 제작한 레시피를 활용해 지역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청소년들을 모집해 수제간식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같이 만들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제작한 수제간식의 일부는 반려동물에게 주고 일부는 하이바이 보호소에 있는 유기동물친구들에게 선물하며 나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양원 입소 어르신 대상 간식제작 기부활동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요’>

  • 요양원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간식을 제작하여 기부

    추석을 맞아 모두가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요양원에 입소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코로나로 인해 가족들과 만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관심 있는 청소년을 모집했습니다. 재능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어르신들이 좋아할 것 같은 팥, 쑥과 같은 전통의 재료들을 활용해 마들렌. 케이크. 쉬폰샌드 레시피를 만들고 간식을 만들어 부천에 있는 요양원 5곳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선물하여 조금이나마 우리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청소년 재능기부문화 확산캠페인 너와 나는 지금 나눔을 그리는 중 ①, ②>

  •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도 재능기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쿠킹클래스 진행-활동 참여형 활동과 청소년 재능기부 문화 확산 캠페인 운영

    지역 청소년들에게 재능기부에 대해 알리기 위해 제과제빵 클래스를 기획하고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모집해서 진행했습니다. 제과제빵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재능기부 문화에 대해 알리고 휘낭시에, 마들렌을 같이 만들어 재능기부 확산 캠페인에서 활용할 수 있게 기부해 청소년들의 재능을 공유하고 함께 나누는 쿠킹클래스를 하였습니다. 체험이 끝난 후 재능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설명하고 우리들의 재능을 공유하고 나눔과 기부에 대해 널리 전파하는 캠페인 활동도 함께 하였습니다.

활동성과

[우리의 작은변화]

활동계획부터 홍보포스터 만들기, 예산집행, 참가자 모집. 레시피 짜기 등 많은 것들을 구성원들이 직접 맡아서 해보다보니 활동초기에는 미숙한 점이 많아서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구성하고 진행하면서 서로서로 도움을 주고받고 배우면서 어색했던 초기에 활동보다 단합력과 리더십이 더욱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사람들 앞에 서서 진행하면서 처음에는 떨리고 긴장도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감도 붙고 진행능력도 늘어가며 우리가 주체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만든 작은변화]

도움이 필요한 곳에 방문하여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역의 여러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하며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여 많은 청소년들의 생각도 들어보고 청소년 재능기부문화와 기부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의 재능을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라는 참가 청소년들의 소감을 통해 동아리가 목표했던 청소년 재능문화 확산이라는 방향대로 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또한 센터에서도 청소년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할 수 있는 활동이 생겼습니다. K-POP, 댄스, 요요, 비즈공예 등 청소년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재능을 알려주고 함께 배우는 활동을 통해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