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관계 : 1호

프로젝트이름
관계 : 1호
모둠명
디어유
모둠소개

‘디어유’ 팀원들과 청소년 관련 이야기를 나누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다.’라는 의견을 나눴고 이 의견을 해결하는 방안을 논의하던 중 팀원들 모두
관심 있는 분야가 글쓰기, 독립 출판사 등 공통의 욕구가 있었다.
공통의 욕구를 반영하여 청소년 독립 출판사 설립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청소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잡지’를 제작해보고자 프로젝트팀을 결성하게 되었다.
첫 번째 키워드인 <관계>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진솔한 원고를 받아 ‘디어유’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잡지 및 웹진에 실어 지역사회에 배포하고자 한다.
또한 ‘잡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MZ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이해관계를 넓히고 소통의 부재를
좁히는 역할도 함께 이루고자 한다.

활동배경

프로젝트팀의 총괄인 ‘권아림’이 도봉구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학교 밖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들 구분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이 개인적으로 외부활동에 참여하는 것이나 평소 친했던
친구들과의 약속 외에는 없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껴 프로젝트팀 ‘디어유’를 구성하였다.
‘디어유’를 구성하여 청소년 관련 이야기를 나누던 중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나누고 소통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라는 의견이 나와 청소년들이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싶어 ‘잡지’라는 매개체를 선택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다.’는 문제를 다른 청소년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약 100명의 청소년들에게 설문조사를 받아 90% 이상의 청소년들이 ‘그렇다’고 대답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활동이 비대면으로 전환되어 학교도 학원도 가지 못한 청소년들의
우울감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는 이때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1호:관계> 잡지 및 웹진으로
제작하여 소통하면서 심리적인 긍정적인 역할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또한 <1회:관계> 잡지를 통해 요즘 이슈되고 있는 MZ세대와 기성세대 간에 이해관계를 넓히고
소통의 부재를 좁히는 역할도 함께 이뤄내고자 한다.

활동목표

○ ‘잡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청소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고자 한다.
○ MZ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이해관계를 넓혀주고 소통의 부재를 좁히고자 한다.
○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잡지 및 웹진을 도봉구에 기부하여 청소년활동을
홍보하고자 한다.
○ 지역사회 나눔활동 및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시민으로서 참여
하여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활동내용

○ 활동내용
– 기획회의 및 역량강화활동 진행 (총10회)
– 지역사회 나눔활동 (총 2회)
– <1호:관계> 잡지 출간 및 배포

  • <1호 : 관계> 잡지를 총60권 제작해 청소년 시설 및 공공기관 등에 기부하여 지역사회 내 청소년활동을 홍보하고 긍정적인 인식변화를 이끌어냈다. 
  • 잡지 컨셉부터 디자인, 교정, 교열, 원고 접수 과정까지 프로젝트팀 ‘디어유’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여 자발적 청소년 참여를 이끌내었다.
  • ‘잡지’라는 매개체를 이용하여 지역사회에 청소년의 이야기를 대신 전달해 MZ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소통의 창구를 마련해주었다.
  • 도봉구 청소년축제 ‘도발’, 사회적협동조합 ‘마마스드림’과 연계한 ‘Happy Dream Day’ 참여하여 체험부스를 운영해 총 401명의 청소년들의 참여를 이끌어내었다.
  • 정식 청소년 독립 출판사는 아직 설립하지 못하였지만 2023년에 <제2호: 소원>를 제작하고 배포하고자 한다.
  • 원고모집을 통하여 총 24개의 청소년 ‘관계’에 관한 이야기 원고를 접수 하였다. 

 

활동성과

[우리의 작은변화]

– 각자 맡은 업무분장에 있어 이해도와 전문성이 향상되었고 독서 및 토론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음.
–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통해 활동의 범위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 오리엔테이션 및 기획회의를 통해 팀워크를 배우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였음.
– ‘잡지 제작’, ‘청소년 독립출판사’ 창립을 ‘디어유’가 직접 준비하면서 자발성이 향상되었음.

[우리가 만든 작은변화]

– ‘잡지 제작’, ‘청소년 독립출판사’ 창립을 준비하면서 지역사회에 주체적인 청소년활동 모범
사례가 되었음.
– <1호:관계> 잡지를 제작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원고를 접수 받으면서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청소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 공공기관, 청소년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사회에 기부하여 청소년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를 도모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