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기억하개 함께하냥

프로젝트이름
기억하개 함께하냥
모둠명
신바람나누미
모둠소개

– 신바람나누미는 따뜻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우리의 대표 수정이, 수정이와 함께 소통을 이끌어내는 혜정이, 뛰어난 그림실력을 가지고 있는 강민이, 행동대장 나영이, 캐릭터를 잘 그리는 리나, 배려심이 넘치는 민석이, 한 번도 늦은 적 없는 성실한 서윤이, 발랄한 주영이,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지호, 활발하고 유쾌한 하린이, 영상편집능력이 대단한 강모, 적극적인 다현이, 발표도 잘하고 강단있는 채원이, 신바람나누미 대표 지식왕 재현이, 진심을 다해 친구들의 얘기를 들어주는 유빈이까지! 서로 다른 우리가 만나, 서로 같은 목표를 이루고자 합니다.
– 팀원과 멘토는 서로를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관계입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가 되어 의정부시에 선한 영향력을 함께 펼치려고 합니다.

활동배경

1) 의정부시 동물 보호가 필요해요!
– 길고양이에 대한 민원이 증가했다는 것을 본적 있어요.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해졌어요.
– 수련관 주차장에 고양이 밥을 주는 캣 맘이 있었는데 까마귀가 고양이들의 밥을 뺏어 먹고, 오히려 고양이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으로 인해 사라졌어요.
– 의정부시의 고산동 지역에 로드킬을 당해 무지개별로 떠나는 고양이가 많습니다. 등굣길에 고양이의 사체를 목격한 경험이 있는데 해결이 되면 좋겠어요.

2)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해요!
– 동물보호법이 개정되며 동물 등록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고,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 타인의 반려동물을 귀엽다고 함부로 만지지 말기, 입마개 착용, 실외배변 치우기 등 올바른 펫티켓 문화를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싶어요.
– 길거리에서 입마개를 하지 않은 작은 강아지를 마주쳐도 무서울 때가 있어요.

3) 유실·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요!
– 동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다 보니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도 생겼어요.
– 반려동물을 사지 말고 입양하는 문화가 조성되면 좋겠어요.
– 의정부시의 ‘행복로’에 펫샵이 굉장히 크게 있는데 동물을 상품화해서 전시하는 것을 보는게 불편해요.

활동목표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행복한 의정부 만들기!

활동내용

1) 동물이 행복한 환경 만들기
– 동물보호를 위하여 신바람나누미 동아리원이 직접 기획한 봉사를 3일에 걸쳐 진행하며 청소년들이 동물보호의 필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음.
– 특히 직접 제작한 길고양이 급식소와 반려동물 식탁을 유기동물보호소인 ‘포천 갈월리쉼터’에 기부하고, 견사 내 청소를 하며 땀 흘리는 봉사를 시행하며 유기동물보호소에 대한 인식변화와 실천적 자세를 함양할 수 있었음.

2) 인간이 공존할 환경 만들기
–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올바른 정보를 반려인과 비반려인에게 모두 전달
– 올바른 펫티켓 예절을 의정부 시민에게 전달함으로써 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임

3) 함께 동행하는 환경 만들기
– 의정부 관내 시민 200명에게 캠페인 도구 전달 및 유기동물 입양 메시지 확산

활동성과

[우리의 작은변화]

1) 주도성
– 지역사회에서 발견한 문제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실천하며 주도적인 역량이 향상되었습니다.
–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활동하며
내적 성장을 하고 보람과 성취를 얻을 수 있었어요

2) 봉사의식
– 봉사의 특성인 자발성, 이타성, 공공성, 지속성, 무보수성을
모두 함양하며 동물보호활동을 통해 봉사정신을 자연스럽게
실천했습니다.

3) 협동심
– 다 같이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어요.

[우리가만든 작은변화]

1) 동물의 행복
– 유기동물 보호소에 직접 방문하여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동물의 행복을 위해 노력했어요.

2) 지역사회
– 다양한 캠페인을 시행하며 시민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방법을 알리는 활동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인 의정부에 긍정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어요.

3) 불특정 다수
–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 청소년 축제에서 부스운영을 통해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동물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어요.
– 이를 통해 반려동물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