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이름
- 지구별 방위대 (기후위기대응프로젝트)
- 모둠명
- 학마을 주토피아
- 모둠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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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부터 같은 지역에서 함께 자란 친구들이 모여 학마을주토피아 팀을 만들었습니다. 도서관에서 독서토론을 하기도 하고 다양한 주제를 정해서 토론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환경 관련 책을 읽고 독서토론을 하였는데, 청소년 스스로 우리들의 미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일상적인 기후 위기 인식 개선과 기후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건강한 생태계를 위한 실천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 활동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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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0월 28일 우리나라 정부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습니다. 2050년 탄소 중립을 위한 범정부적이고 범국민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전 세계의 정부와 기업은 탄소 중립을 위해 석탄 발전소를 없앤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면서 청정에너지 사업에 관한 범위가 정교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표적으로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CCUS)이 있습니다. 화력 발전소를 폐쇄할 경우, 잔존한 이산화탄소를 처리하는 기술 역시 탄소중립 사회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 목표연도인 2050년까지 정부와 기업이 노력하는 ‘에너지 전환으로 그린뉴딜 달성’이 가능할까는 생활의 변화를 불편할 정도로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활은 여전히 변화가 없습니다. ‘대중교통 이용량 증가’, ‘음식물 폐기물 및 쓰레기 감량’, ‘육식 감소 및 채식 증가’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을까요? 일상의 불편함을 감수하지 않으면 탄소중립을 불가능하고 우리(청소년)의 미래는 기후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 청소년 스스로 우리들의 미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일상적인 기후 위기 인식 개선과 기후 인권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활동들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생태계를 위한 실천활동을 친구들과 계획하고 실천할 예정입니다.
- 활동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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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 폐의약품 수거를 통해 생태 교란 물질의 자연 방출을 줄이기
- 팀 내부적으론 팀웍 기르기(배려와 존중 협동심)
-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 자치 역량 기르기
- 활동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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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심각성 알리기>
- 활동기획 워크숍
- sns 활용한 활동 홍보
- 팀원들 간 토론을 통한 학습 활동
- ‘기후행동 1.5’ 앱 가입과 주1회 미션 활동
- 토론캠프 주제로 체험과 인식 개선 활동 운영
- 초청 강연회 개최로 대중적인 기후인권 감수성 확산
<폐의약품 수거 봉사활동>
- 월 1 회 폐의약품 수거활동
- 생태교란물질에 대한 정보 수집 활동
- 마을축제 캠페인 활동
- 이웃 아파트에도 활동이 가능한 봉사단 모집
- 활동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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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작은변화]
- 협동과 합의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다.
-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구성원들의 장단점을 알게 되었다.
- 팀원들이 돈독해졌고 서로의 역할이 분명해졌다.
- 프로젝트의 도전으로 효능감이 높아졌다.
- 마을공동체와 기후 변화의 관련성을 알게 되었다.
- 일상생활에서 나의 행동이 변화해야 하는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 스스로 활동가 또는 리더라는 자부심이 생겼다.
[우리가 만든 작은변화]
-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지역사회의 작으나마 기후 위기의 경각심이 높였다.
- 청소년인 우리가 30년 후에 어떤 자연생태계에서 살게 될지 상상의 계기가 되었다.
- 친구들 간에 기후 위기에 대한 책임감이 높아졌다.
- 생활의 작은 실천을 거듭하면서 긍정적인 행동의 확산이 일어났다.
- 마을축제기획단 활동으로 주도적인 청소년 활동을하며 청소년 자치활동이 어렵지 않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었다.
- 지역의 어른들의 관심이 생겨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되었다.
- 활동가 간담회와 교류회로 청소년들의 기후 위기 불안감을 공유하고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