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체인지메이커스 양성 프로젝트
불편함을 익숙하게 생각하지 않고 불편함을 불편함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불편함이라는 감정이 수반되어야 문제라고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불편함을 느꼈다면 그 감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체인지메이커 양성이 궁극적인 목표다. 유스체인지메이커스 프로그램을 경험한 청소년들이라면, 현재 일상에서 그리고 사회에 나갔을 때, 작은 사소한 변화라도 만들어낼 수 있는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목표이자 비전이다.